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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전북은행장 '1 더하기 1 기부천사' 챌린지 동참

등록 2024.04.24 14: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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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은 백종일 은행장이 어려운 전주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전주시 복지재단 1 더하기 1 기부 천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2024.04.24.(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은 백종일 은행장이 어려운 전주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전주시 복지재단 1 더하기 1 기부 천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2024.04.24.(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은 백종일 은행장이 어려운 전주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전주시 복지재단 1 더하기 1 기부 천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주시 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1명의 기부 천사가 다른 1명의 기부 천사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만1004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한 후원자를 집중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는 게 주된 목적이다.

전북은행은 재단으로부터 '이끄미 기부 천사'로 지목받아 이날 백 은행장의 챌린지를 시작으로 나눔에 관심 있는 임직원들과 함께 챌린지를 적극 홍보하고 자율적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백 은행장은 "희망을 더하는 소중한 나눔의 여정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챌린지 참여가 당초 목표한 1004명 개인 후원자 발굴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은행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2년째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인 500만원 및 답례품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전북 100호로 가입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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