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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와인 3종 아웃백에 첫 입점

등록 2024.04.25 14: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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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하이직·에스쿠도로호·아발론 대표와인 3종

[서울=뉴시스] 아영FBC, 파이퍼하이직·에스쿠도로호·아발론 대표와인 3종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전점 입점. (사진=아영FBC 제공)

[서울=뉴시스] 아영FBC, 파이퍼하이직·에스쿠도로호·아발론 대표와인 3종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전점 입점. (사진=아영FBC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을 포함한 3종의 와인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 전점 입점한다고 25일 알렸다.

아영FBC가 취급하는 와인의 아웃백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퍼하이직 에센셜, 에스쿠도로호 그란 레세르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소비뇽 의 3종으로 그동안 아영FBC가 다이닝 업장을 대상으로 주력해 온 대표상품들이 입점했다. 그동안 다이닝 분야에서 사랑 받아왔던 샴페인, 와인을 다양한 아웃백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웃백은 이번 '러브 페어링'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장소 및 세대들이 아웃백 신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총 7편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이와 함께 와인 제품군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캠페인의 키 메시지는 바로 '페어링'이다. 다양한 와인과 아웃백 신메뉴 페어링을 통해 메뉴 조합의 즐거움과 행복한 순간을 사람들과 '페어링' 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여왕을 위한 샴페인으로 불리는 품격 있는 샴페인이다. 밝은 골드빛 색상을 띄며 정교한 버블이 글라스에 담긴 와인 표면 위로 피어 오르며, 신선한 아몬드, 붉은 사과, 베리류의 과일 향들의 어우러짐이 느껴진다.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유기농·친환경 공법으로만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으로, 검붉은색을 띄고 무거운 바디감이 특징적인 와인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속에 함께하는 외식 공간을 지향하는 아웃백에 자사의 대표 와인이 입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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