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마암 과선교 확장 야간 공사, 주민 양해 당부
안전사고 예방 차원…오전 1시~5시10분
충북 옥천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달부터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야간작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열차 운행이 없는 오전 1시~오전 5시10분에 공사를 추진한다. 교각 가시설과 기초파일 항타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작업 위치는 옥천읍 대천리 423-13번지, 케이티엔지 부근이다.
군 관계자는 "5월 야간 공사 작업 특성상 소음이 발생해 인접 주민의 소음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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