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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서 주목받은 시주석 부부

등록 2017.01.18 12:10:33수정 2017.01.18 1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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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AP/뉴시스】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7차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고립주의 경향을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정면 비판했다. 17일(현지시간) 중국 국가원수로는 처음 다보스 포럼 기조연설에 나선 시 주석은 "개방을 통해 자유무역과 투자를 촉진해야 하며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해야 한다"면서 "보호무역은 어두운 방에 자신을 가두는 격"이라고 주장했다. 포럼 개막식에 참석한 시 주석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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