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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중구, 2019 올해의 관광도시 2차 심사 통과 등

등록 2017.01.19 17: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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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중구, 2019 올해의 관광도시 2차 심사 통과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육성 공모사업' 2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초 3차 심사를 통과할 경우 최대 25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만큼 문화관광도시로의 변화와 도약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중구는 밝혔다.

 2차 심사에는 울산 중구와 강원 동해, 전북 익산 등 모두 5개 지역이 통과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다음달 7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공모사업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3차 현장심사를 받게 된다.

 중구는 현장심사에서 원도심 근대골목 예술화 사업 등을 담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도시(Fine Art City)' 사업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중구보건소 치매 조기진단 거점병원 협약 연장

 중구보건소는 19일 치매조기검진사업 거점병원에 대한 연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연장한 병원은 동강병원과 유성병원, 사람이 소중한 병원, 마더스병원, 울산병원, 울산제일병원, 큰빛병원, 로뎀나무정시건강의학과의원, 울산대학교병원 등 9개소다.

 중구보건소는 지난해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인구 가운데 1만 3225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고, 이중 인지저하자로 판정된 180명을 협약된 거점병원에 연계해 치매정밀검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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