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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日 중·러와 묶어 저격…"외국인 혐오로 경제 문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최우방으로 꼽히는 일본을 중국, 러시아와 함께 '외국인 혐오'(제노포비아·xenophobia) 국가로 표현해 논란이 예상된다. 2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자금모금 행사에서 "왜 중국이 경제적으로 그렇게 부진할까, 왜 일본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러시아는 왜 그럴까&
이윤희기자2024.05.02 22:37:11
지난주 美 실업급여 신규 청구, 20만8000건으로 그 전주와 변화없어
4월27일로 끝난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20만8000건으로 그 전 주와 비교해 변함이 없었다고 미 노동부가 2일 밝혔다. 그 전 주 신규 실업급여 신청 건수는 당초 20만7000건에서 20만8000건으로 1000명 상향 조정됐다. 4주 간 평균 신청 건수는 21만명으로, 전주 수정치 평균보다 3500명 감소했다. 그 전
유세진기자2024.05.02 21:57:31
미 경찰, UCLA 캠퍼스에 진입해 친 팔 시위대 체포…컬럼비아대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LA 경찰이 2일 새벽3시(한국시간 오후7시) 조금 지나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학교 안으로 진입해 텐트 농성을 벌이고 있던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 학생들 체포에 나섰다. 경찰 진입 1시간이 지난 새벽 4시 반 시점에서 시위 학생들이 캠퍼스 딕슨 광장 농성장 주변에 둘러쳤던 바리케이드는
김재영기자2024.05.02 21:36:12
미 경찰, 캘리포니아주 UCLA 캠퍼스 진입…대치 6시간 후 (1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2일 새벽3시(한국시각 오후7시)캘리포이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 안의 친 팔레스타인 학생 시위대가 경찰 진입을 막기 위해 둘러친 바리케이드를 치우고 캠퍼스 안으로 진입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LA 경찰은 6시간 전인 전날 밤 늦게 UCLA 정문에 도착해 캠퍼스 내 텐트 농성의 시위대들에게 해산을 종
김재영기자2024.05.02 2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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