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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차고 혼자 걷는 아기…시민·경찰 도와 엄마 품에
기저귀를 찬 채 혼자 도로를 횡단하던 아기를 한 시민이 발견해 보호하고 있다가 경찰에 인계해 무사히 부모 품에 돌려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대한민국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기저귀 찬 상태로 경찰에게 안겨 온 아기…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새벽, 전남 여수 미평 파출소에는 '팬티만 입고
홍주석 인턴기자2025.04.02 02:00:00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아내와 딸 생각만"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태국 방콕의 건물이 흔들릴 당시, 한 한국인 남성이 아내와 딸에게 가기 위해 무너지는 고층 빌딩 연결 다리를 뛰어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타임스, 태국 타이라스TV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지난달 28일 지진 당시
홍주석 인턴기자2025.04.01 10:52:17
"지금 나오면 안돼"…양수 터진 태국女, 지진 대피하다 출산(영상)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강진으로 1400㎞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서 17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한 여성이 혼란 속에서 기적적으로 아기를 출산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태국 여성 칸통 샌무앙신이 강진 속에서도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 지진 발생 당시 샌무앙신은 방콕 경찰병원에서 정
홍주석 인턴기자2025.03.31 17:22:09
"난임치료 27만명 육박…나이·원인 등 부부 맞춤형 필요"
난임치료를 위한 보조생식술 시행환자는 2023년 기준 26만540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험관아기 시술과 인공수정의 경우 환자의 나이, 난임의 원인, 치료 방법과 예후 등 각 환자 상황에 따라 달리 시행될 수 있다라고 의료계는 전했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난임은 피임 없이 임신을 원하는 상태에서 12개월 이상 (35세 이상에서는 6
송종호기자2025.03.30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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