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특허명은 '베이지안 네트워크 기반 고혈압 합병증 예측 시스템'이다. 고혈압 합병증을 예측하는 AI 모델의 방법론에 대한 내용이다.
이 모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개발된 '캐노피엠디 HCAI'다. 인구통계학적 데이터와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질환과 뇌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져 환자별 맞춤 치료 계획, 추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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