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수출 주력 사업인 반도체 수요 부진 등 대외 수출 여건이 비우호적인 가운데 국내 정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기업들의 업황에 대한 심리가 악화됐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 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7.0으로 전월에 비해 4.5포인트 하락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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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수출 주력 사업인 반도체 수요 부진 등 대외 수출 여건이 비우호적인 가운데 국내 정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기업들의 업황에 대한 심리가 악화됐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 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7.0으로 전월에 비해 4.5포인트 하락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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