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부는 2일 '2025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연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결제액의 15%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또 올해 영세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은 2배 인상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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