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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문화·정착·다양성" 대전 세계인 어울림 축제…문화 체험

    대전 세계인 어울림 축제가 9일 서대전공원에서 열렸다.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축제는 대전시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사회서비스원과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대전 내 외국인주민 4만명 시대를 맞아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화합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올해는 야외 공간인 서대전공원의 특성을 살려 세계문화존(Global Culture Zone), 대전정착존(Daejeon Settlement Zone), 어울림존(Together Zone) 등 3개 테마존을 중심으로 11개 유관기관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29.9%)인 점에 주목해 이들이 학업 이후에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 교실, 무료 운전면허 교육,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지역 정착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축제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외국인 인재가 대전에 뿌리를 내리고 대전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9 16:32:51

  • 인도네시아 폴리텍 총장단, 창원폴리텍 방문…"교류 확대"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권역학장 조상원)는 인도네시아 국립 폴리텍 총장단이 대학을 방문해 직업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산업 분야 교육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아햐르 무하마드 디아흐 사마린다 폴리텍 총장, 무하마드 쇼피울 아민 바뉴왕이 폴리텍 총장, 로판 아지즈 인드라마유 폴리텍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폴리텍의 연혁, 교육 환경, 국가대표 공공직업교육대학으로서의 역할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원캠퍼스가 추진 중인 X-AI 인력 양성을 위한 피지컬 AI 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계획을 소개하며,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방문단은 한국폴리텍대학의 현장 중심 교육체계와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조상원 권역학장은 “앞으로도 창원캠퍼스는 지역 산업과 미래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교류 기반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전국에 44개의 국립 폴리텍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 산업 특성에 따라 농업, 조선, 공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6.05.08 15:06:00

  • 제주합창단 가정의 달 특별 공연 '팝! 유어 러브!' 개최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친숙한 대중가요와 안무를 곁들인 기획연주회로 시민들을 만난다.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연주회 '팝! 유어 러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중심이던 기존 공연 형식을 확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를 합창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곡은 '새들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버터플라이' 등 가족 간 정서적 유대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 또 단원들의 끼와 매력을 담아낸 '드림 걸즈' 등 중창 공연과 '내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아빠의 청춘' 등 안무를 곁들인 무대도 마련했다. 관람료는 무료로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제주문예회관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클래식 단체 공연을 나들이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가 아닌 오후 3시로 공연 시간을 잡았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장 인근 신산공원 산책까지 더하는 주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8 14:37:46

  • 당진 호풍미·해나루쌀로 빚은 고마소주40…'2026 충남술 TOP10'

    당진 고구마와 해나루쌀로 신평양조장이 빚은 전통 증류주 '고마소주40'이 '2026년 충남술 TOP10'에 선정됐다. 8일 당진시에 따르면 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고마소주40이 증류주 부문 톱텐에 뽑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3개 양조장에서 출품한 42개 전통주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시음을 통해 이뤄졌다. 고마소주40은 한국형 고구마 소주로 합덕고구만작목반이 생산한 농촌진흥청 개발 전략 품종 호풍미를 전량 공급받아 해나루쌀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고 신평양조장만의 독자적인 발효·증류 기술을 집약해 2024년 개발됐다. 고구마 소주는 일본에서 널리 소비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 점에 착안해 개발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첫선을 보인 고마소주40은 일본식 고구마 소주의 진한 찐 고구마 향과 달리 산뜻하고 시원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숙성 과정이 길어질수록 증류 원액에서 나오는 은은한 단맛이 강조돼 일반 쌀소주보다 풍부한 향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알콜도수 40% 함량의 고마소주40은 현재 신평양조장 온라인 쇼핑숍에서 375㎖ 1병에 4만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당진 대표 해나루쌀과 호풍미를 활용한 전통주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지역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고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규(대한민국 식품명인)씨가 대표로 있는 신평양조장은 1933년 설립된 지역 양조장으로 3대에 걸쳐 전통주를 생산해 오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생산한 '백련 미스티 생막걸리'가 같은 상을 받아 이번이 두 번째 탑텐 수상이다.

    2026.05.08 10:02:29

  • 조폐공사,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 '영물도 카드형 골드' 출시

    조폐공사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영물도 카드형 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발달장애 아티스트 협업 플랫폼 ㈜디스에이블드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전통 영물의 상징성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하고 사회적 가치까지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영물도 카드형 골드는 백호, 청룡, 봉황, 거북, 해치, 잉어 등 전통적으로 벽사(辟邪)와 길상(吉祥)을 상징하는 영물을 모티프로 삼았다. 각 영물에는 건강, 장수, 성공, 평안 등 다양한 염원을 담았다. 제품은 금메달(Au 99.9%, 1g)로 제작되며 앞면에는 6가지의 영물들을 이미지화 했으며 뒷면에는 2방향 전면 잠상기술을 적용해 무결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특히 카드형 구조로 제작해 보관이 용이하다. 전면 디자인에는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6가지 영물 이미지가 반영돼 차별화된 미감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으로 판매금액의 일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익금 일부는 푸르메재단에 기부,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성창훈 사장은 "제품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나누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08 09: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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