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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역사와 국악 결합한 강의콘서트…'전통의 울림' 첫선

    한국 역사 속 호국의 가치를 담은 강연과 국악이 접목된 콘서트가 펼쳐졌다. 한국메세나협협회는 효성그룹과 함께 4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Sound of Heritage : 전통의 울림'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효성그룹 문화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호국보훈의 달과 국악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강연과 공연을 접목한 강의 콘서트 형식으로, 미래세대가 역사와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 강사 최태성은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정신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 속 호국의 가치를 전했다. 소리꾼 최재구는 국악 앙상블밴드와 함께 각 인물을 주제로 한 창작곡 5곡을 선보였다. 이순신 장군편에서는 판소리 적벽가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필사즉생 필생즉사'·'명량해전'을, 안중근 의사편에서는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에서 착안한 '단지동맹'·'하얼빈역'·'뤼순감옥'을 연이어 부르며 역사와 국악의 현대적 감각을 풀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공연으로 보니 더 기억에 남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메세나협회와 효성그룹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도권 교육복지우선학교의 학생들을 초청했다.

    2026.06.04 19:44:49

  • 건양사이버대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 과정' 큰 호응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가 교내에서 '한국어교원 역량강화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대전시 평생학습관 교육감 지정 공식 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수강생 16명 전원 이수한 이번 과정은 10주간 30시간에 걸쳐 실전형으로 운영됐다. 대학 한국어교육기관 취업 트랙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강사 취업 트랙으로 나눠 진행했다. 강의계획서 작성과 모의수업 설계 및 시연, 채용 면접 대비, 포트폴리오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여기에 챗(Chat)GPT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에듀테크 실무 특강이 더해져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등에서 6년째 현장 전문가로 활약 중인 조선행 강사가 특강을 했다. 그는 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 졸업생이다. 특히 과정동안 수강생 중 2명이 국내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기관 한국어교원으로 채용됐다.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장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대학의 진짜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한국어학과는 오는 8월 19일까지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4 17:57:57

  • 행안부·산림청·경북도,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안전점검

    경북도와 행정안전부·산림청이 4일, 지난해 대형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 조립주택과 무더위 쉼터에서 합동으로 여름철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점검단은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 임시 조립주택을 방문해 옹벽, 배수로 등 산사태 예방시설 상태와 주민 대피체계, 비상 연락망을 확인했다. 폭염으로 인한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시설과 냉방기 작동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이어 무더위쉼터를 찾아 산림청의 산불피해지 산사태 예방대책과 경북도의 임시조립주택 여름철 특별안전대책을 보고받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과 비상대응체계를 살폈다. 경북도는 지난 4월에도 행정안전부, 산불피해지 시군과 함께 임시조립주택 위험 요소와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후 개선이 필요하다고 확인된 34건에 대해 배수로 확대·정비, 지반침하 보수, 소방설비 및 차단기 수리 등 조치를 완료했다. 지난 2월에는 임시 조립주택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5월부터는 냉방기 정상 가동 여부를 사전점검하고 있다. 도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세대별 월 최대 40만원까지 전기요금도 지원한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본격적인 우기와 무더위를 앞두고 산불 이재민,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와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임시 조립주택 이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재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7:44:03

  • 대전세종충남혈액원-국립세종수목원, 헌혈나눔확산 맞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4일 헌혈의집 세종센터에서 생명나눔 문화 확산 및 공익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수급 기여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혈액원과 세종수목원은 ▲헌혈증서 지참 헌혈자 대상 세종수목원 입장권 50% 할인 ▲614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 ▲단체헌혈 현장 방문 시 이동식 반려식물 클리닉 지원 ▲공익사업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614 세계 헌혈자의 날' 주간에 헌혈증서를 지참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한 헌혈자들에게 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성낙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따뜻한 나눔"이라며 "국립세종수목원과의 협력을 통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신구 세종수목원장은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협약"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7:40:47

  • "우수 전시 보러 멀리 안 가도 돼요"…'뮤지엄 이음' 전국 88개관

    수도권과 대도시에 열리는 우수 전시가 동네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선보인다. 4일 한국박물관협회에 따르면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이 박물관·미술관 선정 완료 후 '뮤지엄 이음'이란 브랜드로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 전국 88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전국에서 순회전과 연계 프로그램이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박물관·미술관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을 포함해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소외 지역까지 참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엄 이음' 사업은 '지역 순회전'과 '지역 관광 연계 투어' 두 가지로 운영된다. '지역 순회전'은 공립·사립·대학 박물관과 미술관의 우수한 전시를 선정해 최소 2개 이상 지역에서 순회 개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타 지역 우수 전시를 유치하는 순회형 구조를 통해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시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 큐레이터 토크, 공연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진행한다. 선정 기관 중 50개관은 전시 장소를 거점으로 삼은 '지역 관광 연계 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지역 유적지와 문화거리, 전통시장, 자연·생태 공간 등을 연계한 로컬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협회는 지역 박물관·미술관과 지자체, 문화재단, 관광 기관 등이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은 "'뮤지엄 이음'은 전국의 우수 전시를 지역으로 확산해 더 많은 국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박물관·미술관이 지역 문화의 거점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04 17:13:23

  • 경북도, '전략작물직불' 신청기간 연장…"이달 30일까지"

    경북도가 전략작물직불제 하계작물 신청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거나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쌀 적정 생산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계작물 신청은 당초 지난달 29일까지였으나 농업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이달 30일까지 연장됐다. 백태와 콩나물콩은 기존 일정대로 지난달 29일 신청이 종료돼 연장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북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수급조절용 벼 참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수급조절용 벼는 정부지원 RPC(미곡종합처리장)와 출하계약을 체결해 재배하는 벼로 평상시에는 가공용으로 활용하고, 공급 부족 등 필요 때는 밥쌀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수급조절용 벼 참여 농가에는 전략작물직불금으로 ㏊당 500만원, 도 자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연계하면 신규 필지 ㏊당 150만원, 기존 지원으로 ㏊당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일반벼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하면 ㏊당 61포대, 논콩(백태·콩나물콩)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하면 ㏊당 186포대가 추가 배정된다. 논콩에서 일반벼로 전환해도 ㏊당 125포대가 지원된다. 정부는 올해 의무출하비율 3%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생산단수와 재해 인정 기준을 개선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보완했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농업e지) 시스템으로 가능하며 신청서와 지급대상농지확인서, 수급조절용 벼 통합서약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한 수급조절용 벼 확대는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식량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신청기간 연장과 다양한 인센티브가 마련된 만큼 많은 농업인이 적극 참여해 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4 14:59:04

  • 디3, 조직문화·복리후생 B2B 박람회 'People & Culture EXPO 2026' 참가사 모집

    주식회사 D3(이하 디3, 대표 복성현)이 오는 8월 25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People & Culture EXPO 2026'을 개최하고, 현재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디3이 주관하는 People & Culture EXPO는 조직문화·복리후생 전문 B2B 박람회다. HR 담당자들이 솔루션을 직접 보고 비교하며 구매 검토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 차별점은 하루 행사에서 그치지 않는 구조에 있다. 박람회 종료 후에도 온라인 B2B 마켓플레이스인 'People & Culture Market'을 통해 참가기업의 솔루션이 365일 상시 노출되며, HR 담당자들이 언제든 탐색·비교·문의할 수 있는 연중 채널로 연결된다. 디3은 박람회 현장과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결합한 이 구조를 통해 조직문화·복리후생 분야의 상시 B2B 연결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는 근무환경·복리후생, 조직문화·소통, 팀빌딩·관계, 웰니스·자기계발 등 4개 테마 존으로 구성되며, 복지플랫폼·그룹웨어·OD컨설팅·EAP·심리상담·AI교육 등 조직문화와 복리후생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방문객 타깃은 스타트업·성장기 기업의 HR 담당자부터 복리후생 고도화가 필요한 중견·중소기업 인사·총무·경영지원팀 담당자, 조직문화 강화를 고민하는 IT·테크 기업 HR 의사결정권자, 기존 복리후생 체계의 리뉴얼을 모색하는 제조·전통산업 기업 HR 담당자까지 폭넓게 설정되어 있다. 대부분의 기업 HR 담당자들이 매년 7~8월 차년도 조직문화 및 복리후생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에 맞춰 행사를 기획한 만큼, 솔루션 공급기업과 HR 담당자를 한자리에서 직접 연결한다. 복성현 디3 대표는 "조직문화와 복리후생이 인재 확보의 핵심 조건으로 자리잡은 지금, HR 담당자들이 수십 개의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비교할 수 있는 전문 B2B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며 "박람회 현장을 넘어 People & Culture Market을 통해 연중 지속되는 B2B 연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에는 현장 상담 및 리드 확보 기회와 함께 행사 홈페이지·현장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 걸친 브랜드 노출이 제공된다. 현재 6월 한정 얼리버드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04 14:58:30

  • 경기바이오스타트업 기술검증·사업지원…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G-Bio Growth Lab(경기바이오스타트업 기술검증·사업화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경과원은 기술성숙도(TRL), 기술성, 시장성, 사업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진단 및 성장전략 수립 ▲오픈이노베이션 수요 발굴 및 매칭 ▲PoC(Proof of Concept·기술검증) 설계 및 실행 ▲투자유치(IR) 및 벤처캐피탈(VC) 네트워크 연계 ▲성과 창출 및 후속 지원 등이다. 특히 PoC는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이나 제품을 실제 사업 환경에서 검증하는 과정이다. 참여 기업은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의 실효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경과원은 최소 4건 이상의 PoC 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스타트업과 파트너 기업 간 원활한 협력과 기술보호를 위해 전문가를 활용한 비밀유지계약(NDA) 체결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은 "바이오산업은 기술 혁신과 민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기술력만으로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도가 바이오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6.06.04 11:32:05

  • "북향민 영농 정착" 경남 농기원, 도라지·더덕 우량묘 지원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단, 하나재단과 협력해 북향민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도라지·더덕 우량묘 지원과 재배기술 교육, 컨설팅을 3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남농기원은 올해 도라지 5000주와 더덕 1만 주를 북향민들에게 보급했다.도라지와 더덕은 식·의약 공용으로 활용되는 약용작물로 건강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성이 높아 안정적인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농기원은 매년 5~6월 북향민을 대상으로 도라지·더덕 우량묘를 지원하고 있으며 재배기술 교육 및 기술 컨설팅을 연계해 북향민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식재 예정 북향민들은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를 방문해 묘 관리와 병해충 방제, 수확 관리 등 재배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받고 있다. 이성태 경남 약용자원연구소장은 "북향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약용작물의 안정 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우량 종묘를 생산·보급하고 약용작물 생산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6.04 10:33:48

  • 경북교육청 "감사 문화 조성"…내일부터 영상 공모 접수

    경북교육청이 5일부터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교육공동체 간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일상에서 감사와 행복의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5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우리 반(또는 가족)의 감사 손팻말 릴레이 ▲매일매일 감사송 개사 및 뮤직비디오 제작 ▲'할매 할배 톡톡데이' 활동 영상 등이다. 선생님과 가족, 친구, 위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영상도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올해는 조부모와 손자녀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격대교육' 실천을 장려하고자 '할매 할배 톡톡데이' 분야 출품작에 가산점을 준다. 학생들은 주 1회 조부모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세대 간 따뜻한 소통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출품 형식은 UCC와 쇼츠,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뮤직비디오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는 1분 내외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뒤, 해당 인터넷주소(URL)를 감사 나눔 영상 제출처에 접수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은 심사로 50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기획 독창성과 내용 공감성,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결과는 내달 10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 선정된 우수작은 경북 인성교육 정책 홍보자료와 캠페인, 교육자료 등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이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조부모와 손자녀, 스승과 제자, 친구와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해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4 09:42:17

  • 경북 수능 모의평가, 재학생 줄고 졸업·검정고시생 늘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경북교육청이 시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135개 학교와 7개 학원에서 치러진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는 도내 재학생 1만7061명,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1124명 등 모두 1만8185명이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모의평가보다 122명 줄어든 것이다. 재학생은 371명 줄었으나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은 249명 늘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매년 수능 모의평가를 6월과 9월 시행한다.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습 수준과 준비 정도를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문항 유형과 출제 수준에 적응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수험생 응답 결과는 본 수능의 난이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전국 지원 인원은 48만8343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5229명 줄었으나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9만6931명으로 전체 응시 신청 인원의 19.8%를 차지하면서 7044명 늘었다. 이는 2027학년도부터 처음 시행되는 지역의사제 전형, 내년부터 대폭 개편되는 수능과 대입 내신 체제 등을 앞두고 기존 수능과 내신 체제로 입시를 준비하려는 졸업생 유입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경북권 지역의사제 전형은 2027학년도에 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6월 모의평가 성적표는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채점해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경북교육청연구원 진학지원센터는 27일 2028학년도 대입과 2027학년도 의약학 계열 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06.04 09:32:19

  • 경북도, 내일 대구엑스코서 '2026 경북농식품대전' 개막

    경북도가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2026 경북농식품대전'을 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농식품 기업과 생산자단체, 시군, 유관기관 등 204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현장 마케팅과 네트워킹이 결합된 비즈니스 장으로 운영된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8개국 9개사, 국내 유통 상담회에는 12개사의 MD(경영감독)가 참여해 도내 80여 개 기업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경북 K-푸드를 대표하는 5개의 주제 전시관과 22개 시군홍보관, 19개 우수기업관, 11개 기관·단체관이 운영된다. '탑티어기업관'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수출·매출 우수기업, 국내외 어워즈 수상제품 등 35개사 제품이 전시된다. '전통주관'은 증류주·약주·탁주·와인 등 46개사의 전통주 소개와 막걸리 드링크쇼를 마련하며 '요즘 우리술' 코너는 전국 명주 24종을 함께 전시한다. '수출식품관'은 경북 대표 수출 가공식품 41개사 20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사이소관'은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를 홍보한다. 경북도의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데일리관'은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품질 우수 과일을 선보인다. 'G-푸드바'는 냉동김밥, 즉석비빔밥, 쌀국수, 감자고구마빵, 오미자음료, 식혜 등 경북 대표 가공식품 10여 종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행사에서는 득템경매쇼, 만원의행복, 농식품○×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되며, 6일에는 '복이 들어호리라' 경품 이벤트가 열려 호리병 모양의 금 1돈을 현장 추첨 방식으로 제공한다. 농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기관 관계자와 수출정책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수출 우수기업 표창은 냉동김밥 수출을 견인한 구미시 ㈜올곧 최홍국 총괄대표를 비롯해 총 6명이 수상한다. 수출정책 우수 시군에는 김치 수출업체 유치와 원스톱 지원, 신흥국가 해외바이어 초청과 수출상담 계약 등에서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한 포항시가 대상에 선정됐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농업의 가치를 단순 생산에서 가공·유통·문화산업으로 확장해 경북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3 08:51:38

  • 일석국어학상에 이현희 서울대 명예교수

    이현희(69) 서울대 국어국문학 명예교수가 일석국어학상을 받았다. 2일 일석학술재단에 따르면 이 교수는 제24회 일석국어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석국어학상은 고(故) 일석 이희승 전 서울대 교수를 기리기 위해 2002년 설립된 일석학술재단이 국내외 학계 국어학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교수는 서울대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교수를 거쳐 1988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대 국어국문학 교수로 재직했다.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장, 한국언어학회장, 훈민정음학회장, 국어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1회 난정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주로 고대국어, 근대국어, 개화기 국어에 대한 문법사적 연구를 해왔다. 중세국어 연구를 바탕으로 문법의 연속성을 실증하고, 훈민정음이나 국어학사적 연구도 했다. 저서로는 '중세국어 구문연구' '역주 증수무원록언해' '일제 식민지 시기의 어휘' '훈민정음의 한 이해' 등이 있다. 두시언해 완역 공동작업에도 참여했다. 한편, 재단은 제17회 일석국어학학위논문상 수상자로 '한국어 관형절 구성의 역사적 연구'를 쓴 최준호와 '연결어미의 관계의미 구성 연구'를 쓴 유유현을 선정했다고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에 있는 더 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06.02 18:35:26

  • 논산시, 긴급 먹거리 지원…'그냥드림' 서비스 범위 확대

    충남 논산시가 긴급 먹거리 지원사업인 '그냥드림'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시는 기존 매장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푸드마켓에서 5㎞ 이상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거나 중증장애, 고령 등의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가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그냥드림 온(on)동네 배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긴급하게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334명의 시민이 이용하며 지역 내 대표적인 긴급 복지 지원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냥드림 온(on)동네 배달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정된 월 50명의 대상자에게 월 1회(둘째주 금요일)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전달한다. '논산사랑 푸드마켓'과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지역 사정에 밝은 읍·면·동 거점캠프 활동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물품 전달과 안부 확인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활동가들은 중증 질환, 단전·단수·가스 공급 중단, 공공요금 체납 등 위기 징후를 발견할 경우 읍·면·동 복지 담당자에게 상황을 공유하게 된다. 해당 내용을 전달받은 행정복지센터는 즉시 현장을 재확인하고 긴급 생계·의료비 지원과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은 그동안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며 "온동네 배달사업을 통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푸드마켓 '그냥드림' 코너는 논산시 관촉로 행복드림센터 1층에 위치,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2026.06.02 17:22:16

  • 박종훈 교육감, 임기 마지막 경남교육정책관리자회의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오후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본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6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종훈 교육감 임기 중 열리는 마지막 교육정책관리자회의로,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제도적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미래형 교육체제 안착을 위한 현장 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개정된 교육활동보호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적용 방향을 안내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학년도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 내실화 계획 ▲제16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개최 안내 등이 다뤄졌다. 관련 내용은 각 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학교장 회의를 통해 관내 학교에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진 현안 토의에서는 ‘다시, 배움과 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임기 첫 회의에서 던졌던 ‘배움과 안전’이라는 화두를 마지막 회의에서 다시 돌아보니, 우리가 그동안 경남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해 왔는지 실감하게 된다”며,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이 막중한 책무를 놓지 않고, 학교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02 1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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