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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매체 "황의조, 손흥민처럼 군사훈련 받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 축구가 중단된 가운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도 손흥민(토트넘홋스퍼)처럼 기초군사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20미뉴트는 9일(한국시간) "황의조도 손흥민처럼 올해 안에 기초군사 훈련을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손흥민은 20일부터 한국에서 군사훈련을 한다. 황의조는 아직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다"고 전했다. 황의조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선발돼 금메달을 차지하며 병역 특례혜택을 받아 4주 기초군사 훈련을 소화해야 한다. 황의조와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군 손흥민도 기초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지난달 28일 귀국해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뒤 오는 20일 제주도 해병9여단에 입소한다. 지난 2월 아스톤빌라와 2019~2020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국내에서 수술 후 영국으로 복귀했다 기초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다시 귀국했다.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된 상황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더 미룰 수 없어 훈련소 입소를 결정했다. 해병대는 육군(4주)보다 기간이 3주로 짧다. 황의조도 리그1이 코로나19로 중단되면서 고민에 빠졌다. 이 매체는 "시즌이 중단된 지금이 황의조가 군사훈련을 마칠 적기다. 황의조가 에이전트와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를 잡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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