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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케인까지 터졌다…'축구 종갓집' 잉글랜드 화력쇼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세네갈 돌풍을 잠재우고 8강으로 진격했다. 잉글랜드는 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세네갈에 3-0 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이날 승리로 아프리카 팀 상대로 월드컵 무패(5승3무)를 이어갔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앞서 폴란드를 3-1로
안경남기자2022.12.05 06:15:09
태극전사, 8강행 확률 4%?…"LGU+ AI 예측 빗나가길"
LG유플러스 인공지능(AI)이 대한민국의 카타르월드컵 8강 진출을 비관적으로 예측했다. 피파(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고작 4%라는 예측이다. 5일 LG유플러스의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서 제공하는 AI 승부예측에 따르면, 한국은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85%의 확률로 패한다. 무승부는 11%, 승리는
오동현기자2022.12.05 06:00:00
프랑스 지루, A매치 통산 52호골로 앙리 넘어…건재한 디펜딩챔피언(종합)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올리비에 지루(AC 밀란)가 전설 티에리 앙리(프랑스)를 넘어 프랑스 A매치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지루는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폴란드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프랑스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호주와 조별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던 지루는 토
박지혁기자2022.12.05 03:09:08
음바페 대회 4-5호골, 챔피언 프랑스 8강 안착
킬리안 음바페의 '황태자 책봉식'이었다. 아직 만 24세가 되지 않은 음바페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회 4호골과 5호골을 연달아 넣으며 득점왕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두 번의 월드컵 본선에서 벌써 9골을 넣으며 최다골 기록의 절반을 넘어섰다. 프랑스는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
박상현기자2022.12.05 02:04:06
프랑스 지루, A매치 통산 52호골로 앙리 넘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올리비에 지루(AC밀란)가 전설 티에리 앙리를 넘어 프랑스 A매치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지루는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는 후반 29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골을 보태 2-
박지혁기자2022.12.05 01:43:08
브라질 '왕의 귀환' 네이마르, 한국전 뛸 듯…미니게임도 '펄펄'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상대인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가 경기 전날 공식 훈련에서 가벼운 몸놀림으로 출격을 예고했다. 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4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한국전을 대비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이날
안경남기자2022.12.05 01:16:43
브라질 만날 벤투 감독 "우린 잃을 게 없어…이런 정신이면 못할 게 없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세계 최강 브라질과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우린 잃을 게 없다"며 후회 없는 총력전을 예고했다. 벤투 감독은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MMC)에서 브라질과의 16강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브라질과 여러
박지혁기자2022.12.04 23:15:59
16강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붙는 김진수 "부담은 없다"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붙는 벤투호의 베테랑 측면 수비수 김진수(30·전북)가 세계 최강팀과의 맞대결에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김진수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월드컵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브라질과 16강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계속해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에는 부담이 되지 않는다&qu
안경남기자2022.12.04 23:12:16
브라질 치치 감독 "네이마르, 오늘 훈련 보고 한국전 출전 결정"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상대 브라질이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출전에 대해 마지막까지 고민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치치(61) 브라질 감독은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MMC)에서 한국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는 오늘 오후 훈련에 참여할 것이고, 컨디션이 좋
박지혁기자2022.12.04 22:39:01
브라질 주장 시우바 "손흥민·황인범·이강인, 기술적으로 뛰어나"
벤투호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에서 격돌할 브라질의 주장 치아구 시우바(38·첼시)가 손흥민(토트넘),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강인(마요르카)을 경계대상으로 꼽았다. 시우바는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MMC)에서 한국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대해 "선수 개개인을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도 같
박지혁기자2022.12.04 22:11:28
광화문광장이 달아오른다…브라질전도 거리응원 유력(종합)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이 브라질전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광화문광장 응원전 개최를 추진 중인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에 5일 중 심사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종로구는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열고 붉은악마의 응원 계획을 들여다본다. 앞선 심의가 조별리그에 한정됐기에 토너먼트를 앞두고 재차 절차를 밟는 것이다. 종로
권혁진기자2022.12.04 20:46:37
에어컨 없는 '컨테이너' 경기장…16강 결전지 '974 스타디움'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이 치러질 결전지인 974 스타디움은 컨테이너로 만든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경기장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안경남기자2022.12.04 18:28:29
"늘 믿어" 토트넘, 손흥민 '폭풍드리블' 애니메이션 제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이자 팀의 간판 스타인 손흥민(30)의 '폭풍 드리블'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토트넘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해당 애니메이션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
김희준기자2022.12.04 17:51:11
16강 브라질전 앞둔 대표팀 밝은 얼굴로 훈련 돌입 [뉴시스Pic]
축구대표팀이 6일 오전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4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6일 새벽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의 경기를 치른다. 취재진에게 공개된 이날 훈련에서 대표팀은 26명이 모두 모여 훈련에 임했다. 전날에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한 태극
정병혁기자2022.12.04 17:46:52
'첫 원정 8강 도전' 벤투호, 브라질전 앞두고 구슬땀…김민재만 따로 훈련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세계 최강 브라질과 일전을 앞두고 마지막 구슬땀을 흘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아래 15분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일 포르투갈과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박지혁기자2022.12.04 17:00:16
광화문광장이 또 달아오른다…브라질전도 '대~한민국'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이 브라질전에서도 계속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광화문광장 응원전 개최를 추진 중인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에 5일 중 최종 허가 방침을 통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6일 새벽 4시 시작할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브라질전은 앞선 조별리그 세 경기와 마찬가지로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거리응원이 벌어진다. 시 관계자
권혁진기자2022.12.04 16:28:51
[오늘밤 월드컵]우승후보 프랑스·잉글랜드 16강 넘어 순항할까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오는 5일 16강전을 치른다. 이들이 16강전을 넘어 우승을 향해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랑스는 5일 새벽 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폴란드와 16강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D조 1위, 폴란드는 C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올랐다. 양
박대로기자2022.12.04 16:27:53
'소음 131데시벨' 한국-우루과이전, 가장 시끄러운 경기
2022 카타르월드컵이 조별리그를 모두 마치고 16강으로 접어든 가운데 12년 만에 역대 3번째로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도 각종 진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4일(한국시간) 조별리그에서 작성된 각종 진기록을 정리해 공개했다. FIFA는 전반적으로 축구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사상 최초로 모든 대륙에서 16강 진출 팀이 나왔다
김희준기자2022.12.04 14:00:30
브라질 '손' 잡으려 할 때 벤투호에 찬스 생긴다
포르투갈전에서 마지막 순간 '손흥민 그래비티'가 빛을 발했다. 그래비티란 농구 등 운동 경기에서 개인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마치 중력이 작용하는 것처럼 수비수들의 밀착 마크를 유도함으로써 다른 동료에게 더 자유로운 공격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한국은 2022 카타르월드컵 브라질전에서도 이 손흥민 그래비티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울
박대로기자2022.12.04 13:52:22
암 투병 브라질 축구전설 펠레 "한국전 보겠다" 선언
암 투병 중인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펠레(82)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한국-브라질전을 관전하겠다고 밝혔다. 펠레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월드컵 브라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펠레는 입원 중인 브라질 상파울루 현지 병원이 발행한 진단서까지 인스타그램에 첨부하며 건강 상태
박대로기자2022.12.04 12: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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