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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WGC 매치플레이' 출전 앞두고 자신감
임성재(25·18위)가 미국프로골프(PGA)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2000만 달러)에 참가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성재는 22~2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에 앞서 임성재는 "일단
이명동기자2023.03.22 11:28:22
LPGA, Q-시리즈 8라운드→6라운드로 변경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가 22일(한국시간) 'Q-시리즈'를 6라운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LPGA Q-시리즈가 오는 11월30일부터 12월5일까지 알라바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트레일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에서 개최된다. 2024 LPGA 투어 출전자격을 얻는 최종전인 Q-시리즈는 6라운드(108홀)로 진행되며, 컷오프
문성대기자2023.03.22 08:18:40
대니 리, LIV골프 2차대회 개인 우승… 총상금 54억원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33)가 LIV 골프 2023시즌 2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400만 달러(약 52억4400만원)를 차지했다. 단체전 상금을 합하면 모두 54억원을 획득했다. 대니 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갤러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명동기자2023.03.20 16:43:48
이경훈,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공동 19위
이경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을 최종 공동 19위로 마쳤다. 이경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경남기자2023.03.20 09:53:57
리슈먼, LIV 골프 2차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 2023시즌 2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단독 선두로 나서며 우승 상금 52억원에 가까워졌다. 리슈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갤러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1
안경남기자2023.03.19 11:13:56
안병훈,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25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쳤다. 버디 1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3개를 범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사흘 합계 1언더파
안경남기자2023.03.19 09:33:49
안병훈,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12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12위로 밀렸다.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공동 7위에 자리했던 안병훈은 중
김희준기자2023.03.18 11:17:37
리슈먼, LIV 2차 대회 첫날 선두…케빈 나·대니 리 8위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 2023시즌 2차 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리슈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갤러리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1위에 올랐다. 5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리슈먼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냈고, 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
김희준기자2023.03.18 09:46:55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3언더파 공동 7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 첫 날 공동 7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안경남기자2023.03.17 15:31:36
영종도 스카이72, 클럽72로 이름 변경...내달 1일 영업재개
인천공항 내 골프장인 스카이72가 클럽72로 이름을 바꾸고 내달 1일부터 골프장 영업을 재개한다. 앞서 종전 사업자인 스카이72 골프클럽은 지난 2020년 12월로 인천공항공사와 골프장 계약이 종료된 상황에서도 우선협상권, 계약갱신권, 입찰에 따른 소유권·영업권, 지상물매수청구권, 유익비상환을 위한 유치권 침해 등을 주장하며 계약이 끝난 뒤에도 운영을
홍찬선기자2023.03.16 15:02:50
골프존 GDR아카데미, 상금 2억 원 규모 ‘2023 GDR The Longest’ 개최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3 GDR The Longest’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1차 대회의 참가 신청 및 예선을 진행한다.. ‘2023 GDR The Longest’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월드롱드라이브(WLD)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이는 한국판 실내 장타대
곽상훈기자2023.03.16 11:22:15
“올해도 KPGA 대회 휴식 보장”…세라젬, 3년 연속 지원
올해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하는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은 세라젬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됐다. 세라젬은 KPGA와 3년 연속으로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주요 골프대회에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등을 지원한다. 또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골프산업
송종호기자2023.03.16 09:29:36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오늘 시작…번스 3연패 주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이 16일 개막한다. 발스파 챔피언십은 1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PGA 투어 일반대회로 지난주 시즌 최다 상금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과 다음주 예정된 월드골프
박정규기자2023.03.16 06:00:00
골프공 성능 제한한다…"317야드 이상 안 가도록 변경"
앞으로 프로 골프 대회에서 초장타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 골프규칙을 관장하는 영국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과 미국골프협회(USGA)는 15일(한국시간) 공동성명을 내고 프로대회 골프공 성능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골프공이 시속 127마일(약 204.4㎞)의 스윙 스피드로 때렸을 때 317야드 이상 날아가지 않도록 규
안경남기자2023.03.15 16:55:32
덴마크 쌍둥이 골프 천재, 한국 선수들과 실력 겨룬다
덴마크 출신 쌍둥이 골프 천재 등 유럽 골프 강자들이 한국을 찾아 한국프로골프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DP월드투어(유러피안 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스타들이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23 DP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DP월드투어는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에 한
박대로기자2023.03.15 14: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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