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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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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가 달라졌다]한화갤러리아, 모성보호 앞장서는 기업

임신직원 1~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
출산직원에 최대 1년까지 정시퇴근 보장

등록 2019.07.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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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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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주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하는 한화갤러리아는 다양한 일·가정 양립제를 운영해 회사와 가정 모두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성직원들에게 크게 환영받는 제도가 몇 가지 있다. 임신한 직원들은 1~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를 쓸 수 있고, 출산 후 1년 이내 복직자를 대상으로 최대 1년까지 정시 퇴근을 보장하는 '집중 모성보호시간 보장제'가 운영되고 있다.

기관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자녀가 있다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만 9세 이하 자녀 육아가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차 조정제'도 시행 중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유통업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워라밸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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