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XR 솔루션·스마트글라스'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공공·교육·지자체 등 대상, 메타버스 경험 가능한 패키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버넥트가 공공·교육·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확장현실(XR) 솔루션과 스마트글라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는 총 2종으로 ▲버넥트 리모트(Remote)와 리얼웨어 내비게이터500 패키지 ▲버넥트 메이크(Make)·뷰(View)와 홀로렌즈2 패키지로 구성됐다. 프로모션은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실제로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학생들과 산업계와의 협력을 위해 버넥트 리모트 패키지를 도입하고, 실시간 원격 협업은 물론 현장 실습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활용해 비대면으로도 산학협력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충북테크노파크는 교육과 행사 운영을 위해 버넥트 메이크·뷰 패키지를 도입했다. 지역 내 주민들과 기업들이 XR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데모랩을 운영 중이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공공·교육·지자체 분야에서 XR기술의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메타버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던 기관들이 XR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버넥트는 나이스 기술신용평가(NICE TCB) TI-2 등급에 해당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솔루션은 삼성전자, LG 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 및 계열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189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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