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여의도 신사옥 이전…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
오는 4월 여의도 신사옥 입주
라온시큐어·라온화이트햇 전 분야 채용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라온시큐어는 오는 4월 여의도 신사옥 출범에 맞춰 2023년 상반기 공채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라온시큐어뿐만 아니라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까지 함께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디자인 ▲화이트해커 ▲블록체인 개발 ▲서버 개발 ▲SW 엔지니어 ▲QA 등 전 직무 분야다. 서류접수는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오는 4월, 여의도 사옥 이전을 통해 업무 환경을 재정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IT업계를 포함해 많은 기업들이 불황을 겪는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인재 양성∙확보에 적극 투자해 디지털 인증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는 라온시큐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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