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3년 연속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참여
등록 2023.06.27 09:19:36수정 2023.06.27 09:32:08
중소기업 랜섬웨어 피해 예방 중심
총 4개군, 8종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안랩 CI(사진=안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안랩은 '2023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 랜섬웨어 피해 예방이 중심인 이번 사업은 ▲랜섬웨어 대응·예방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 ▲랜섬웨어 예방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안랩은 사업 분야 별로 총 4개군, 8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은 ▲중소기업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형 보안관리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 3종 ▲네트워크 보안 '안랩 트러스가드' ▲의심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서비스 '안랩 MDS 에이전트 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이번 지원사업에서 중소기업의 IT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원해 비용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보안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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