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바이브 XR 엘리트' 공급…씨넥스존과 총판 계약[중기소식]
![[서울=뉴시스] (왼쪽 두번째부터)김광일 대표, HTC코리아 백승배 지사장. (사진=HTC 제공) 2023.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14/NISI20230314_0001216685_web.jpg?rnd=20230314150550)
[서울=뉴시스] (왼쪽 두번째부터)김광일 대표, HTC코리아 백승배 지사장. (사진=HTC 제공) 2023.0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14일 중소기업계 소식.
▲가상현실(VR) 기기 브랜드 HTC가 국내 정보기술(IT)·디지털 디바이스 유통사 씨넥스존과 지난 6일 신규 총판 계약식을 맺고 '바이브(VIVE)' 공급에 나선다. HTC는 2016년부터 VR 기기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올해는 신제품 'XR 엘리트'를 출시한다. 국내 VR 콘텐츠 개발사를 위한 기술·마케팅 지원과 솔루션 공급도 확대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마케팅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세부 지원 항목은 인플루언서 매칭, 콘텐츠 제작, 데이터 기반 마케팅 결과 서비스 등이다. 현재까지 레뷰를 통해 진행된 콘텐츠는 540만건 이상이다. 60만건 이상 광고 캠페인과 96만명 이상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에듀테크 기업 스픽이지랩스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영어 학습 앱 스픽이 신기능 'AI 튜터' 출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누적 300만을 돌파했다. AI 튜터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통해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1대1로 수업하는 환경을 구현한다. 스픽은 지난해 11월 챗GPT를 개발한 OpenAI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신기술에 우선적인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다.
▲법률 테크 스타트업 로이어드컴퍼니는 '알법' 출시 3개월 동안 30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평균 1분 이내에 변호사를 만나 법률 상담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알법은 소비자가 문의사항을 올리면 상담 진행을 희망하는 변호사가 소비자에게 연락하는 법률 상담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직접 변호사를 찾아야 하는 부담을 없앴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변호사는 3500여명이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빌리오와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플레이타운이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환경 지원과 인큐베이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플레이타운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콘텐츠 제작팀이 다양한 장소를 안정적으로 활용해 창작 활동에 집중하도록 지원한다. 신규 크리에이터 육성에도 협력한다.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는 지난 13일 메사쿠어컴퍼니와 '안면인식 AI 비대면 시험 플랫폼 공동 상용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온라인 시험 솔루션인 셀렉트 테스트(Select-Test)에 안면인식 코어 기술을 접목해 감독(모니터링)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 셀렉트 AI를 공동으로 개발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혁신적인 비대면 모니터링 솔루션의 저변 확대 의지를 다졌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봄맞이 3월 미팅파티를 연다. 이번 미팅파티 'Beginning of love(사랑의 시작)'는 가연 노블레스 서비스에 가입된 정회원 16명을 초대하는 행사다. 18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약 4시간 동안 펼쳐진다. 파티에는 호텔 고급 코스요리와 와인, 다양한 선물도 준비된다. 전문 MC가 진행하는 퀴즈, 텔레파시 단어 게임 등도 진행한다.
▲교육·평가 그룹 YBM 산하 한국토익위원회가 지난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목표 점수로 '800점대(35%)'와 '900점대(34%)'를 꼽은 응답자가 대다수로 나타났다. 토익 응시 계획이 있는 응답자 565명을 대상으로 토익 응시 목적을 묻는 질문에 '취업(6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인포마테크의 기술 연구 및 자문 그룹 옴디아가 '2023 생성형 AI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옴디아는 올해 생성형 AI(챗GPT) 사용법에 대한 창의적인 혁신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생성형 AI 출력 결과의 원천인 초거대 언어 모델(LLM)은 편향된 콘텐츠를 포함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를 통해 훈련돼 결과가 부적절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람그룹의 프로 탁구단 보람할레루야가 8년째 '프로 보노(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신방체육관에서 지역 동호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상조업계 최초로 발족한 B.L.P(Boram.Life.Ping-pong)봉사단원들도 이날 재능기부 스탭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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