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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구름 웹폰트' 써보니…체험 고객들 90% "유료전환"

등록 2023.08.08 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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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여가지 다양한 폰트 사용 가능

[서울=뉴시스] 산돌구름 웹폰트. (이미지=산돌 제공) 2023.08.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산돌구름 웹폰트. (이미지=산돌 제공) 2023.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은 산돌구름 웹폰트의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사전 체험을 완료한 고객 중 약 90%가 유료 전환을 택했다고 8일 밝혔다.  

산돌구름 웹폰트를 사용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게임,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업이 주를 이뤘다.

산돌구름 웹폰트는 780여가지의 다양한 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이너가 원하는 스타일의 웹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방식으로 폰트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전달받아 적용된다. 시스템 내 고정적인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빠른 사용성도 갖췄다. 

검색 엔진 최적화에 유용하다. 메뉴, 소개 문구 등이 텍스트로 인식돼 번거로운 태그 작업을 줄일 수 있다. 자동번역 같은 기능과도 쉽게 연동된다. 웹사이트의 내용 수정이나 변경이 필요할 때 이미지 수정없이 빠르게 작업도 가능하다. 

산돌 관계자는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폰트 추가와 모바일 앱까지 사용자 접점 확대를 위한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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