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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등 45명 새 시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발

등록 2022.05.09 16: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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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선수 및 지도자에 포상금 1억2800만원 지급

[서울=뉴시스]대한스키협회 포상금 수여식. (사진=대한스키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대한스키협회 포상금 수여식. (사진=대한스키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알파인 스노보드의 이상호와 김상겸, 알파인스키의 정동현(이상 하이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이채운(수리고) 등이 2022~2023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스키협회는 이상호 등 45명이 새 시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표팀에는 2008년생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과천중)이 최연소 선수로 포함됐다.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은 9~11일 경기도 양평에서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한편 대한스키협회 이날 2021~2022시즌 우수 선수 및 우수 지도자에게 총 1억28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서 통합 우승한 이상호는 총 3250만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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