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등 45명 새 시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발
우수 선수 및 지도자에 포상금 1억2800만원 지급
[서울=뉴시스]대한스키협회 포상금 수여식. (사진=대한스키협회 제공)
대한스키협회는 이상호 등 45명이 새 시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표팀에는 2008년생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과천중)이 최연소 선수로 포함됐다.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은 9~11일 경기도 양평에서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한편 대한스키협회 이날 2021~2022시즌 우수 선수 및 우수 지도자에게 총 1억28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서 통합 우승한 이상호는 총 3250만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