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위해 1억1405만원 기부

KOVO가 V-리그 14개 구단과 함께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OVO는 V-리그 14개 구단,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 블루베리NFT와 함께 강원·경북 지역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9일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2021~2022 올스타 선수유니폼 경매행사 수익금 1405만원과 블루베리NFT와 공동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비용 1억원을 합한 1억1405만원으로, 강원·경북 피해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KOVO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