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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위해 1억1405만원 기부

등록 2022.03.29 14:06:00수정 2022.03.29 16: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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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가 V-리그 14개 구단과 함께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OVO가 V-리그 14개 구단과 함께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과 V-리그 남녀부 14개 구단이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KOVO는 V-리그 14개 구단,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 블루베리NFT와 함께 강원·경북 지역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9일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2021~2022 올스타 선수유니폼 경매행사 수익금 1405만원과 블루베리NFT와 공동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비용 1억원을 합한 1억1405만원으로, 강원·경북 피해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KOVO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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