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윤지수,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첫 개인전 金
결승서 中 사오야치 꺾고 우승
[서울=뉴시스]펜싱 윤지수. (사진=윤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윤지수는 26일 중국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사오야치(중국)를 15-10으로 이겼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했던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첫 개인전 메달을 수확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윤지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윤학길 KBO 재능기부위원의 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