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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경북농협,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 점검 등

등록 2021.06.28 14: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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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농협,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농협은 28일부터 일주일간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북 지역 계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갖추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농협은 높아지는 기온과 습한 날씨로 인해 식품안전 사고가 생길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점검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걱정 없이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일대 RCY회원,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경일대학교 RCY회원들과 팔공산 한나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 '펫머니즘'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려동물(PET)과 인도주의(Humanism)의 합성어인 펫머니즘은 인도주의의 개념을 인간에서 동물까지 확대 적용한 포용적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봉사활동이다.

또 유기동물 돌봄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경북적십자사에서 처음 시작한 사업이며 대구적십자사도 함께 공동 참여했다.

경일대 RCY회원들은 한나네 유기견보호소에서 견사 청소, 사료 보충, 산책 등을 통해 정성껏 유기견을 보살폈으며 보호소에 기부된 사료 400㎏ 및 생수 등을 운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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