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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순천시, '장산지구 갯벌 복원사업 사후 모니터링' 협약

등록 2020.04.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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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만습지 (사진=순천시청 제공) kim@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만습지 (사진=순천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박승기)은 순천시(시장 허석)와 '별량면 학산리 장산지구 일대의 갯벌 복원사업 사후 모니터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순천만 서쪽에 위치한 장산지구 일대는 1960년대 간척사업을 통해 염전으로 개발됐지만, 최근 폐 염전상태로 방치돼 여름철이면 인근 마을의 오·폐수가 여과 없이 흘러들어와 심한 악취를 발생시키고 있다.

순천시는 장산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실시했다. 복원 사업의 효과와 복원 사업 후 갯벌생태계의 변화 관측·분석을 위해 해양환경공단과 협약 체결을 통한 해양환경 모니터링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앞으로 3년 동안 장산지구 일대에서 해양수질 및 퇴적 변화, 갯벌생태환경, 지형 변화 등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실시하고,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의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산지구 모니터링을 철저히 수행할 것"이라며 "모니터링 결과와 관리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순천만 갯벌 생태계가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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