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수박·토마토 등 붉은 색 과일 더 싸게 판다

먼저 고창·음성·진천 등 국내 유명 산지 수박과 당도 높은 까망꿀수박을 행사 카드로 사면 3000원 할인해준다. 특히 홈플러스 모든 수박은 비파괴 광센서를 통해 100% 당도 선별된 만큼 어떤 상품을 고르더라도 수분 가득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도복숭아아 대추 방울 토마토는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각 9990원에 살 수 있고, 갓 수확한 국내산 자두는 20일부터 899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워싱턴 체리는 1만299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와 더위로 지친 고객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컬러 푸드 테라피 일환으로 강렬한 붉은 색 과일을 한 자리에 모아 저렴하게 선보인다.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플러스가 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