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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수 2만명 지원

등록 2020.08.05 08: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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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수 2만명 지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워홈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아워홈 지리산수' 500㎖ 약 2만병을 지원했다. 경기 파주시의 재해구호물류센터를 거쳐 전국 지자체에 배송,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 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워홈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기부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주 수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포항 지진 생수지원, 인천 적수 발생지역 생수지원, 전국 혈액원 생수 기부 등이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자가격리하는 가정에 생수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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