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신문에 나왔어요' 중견련, 위기관리 세미나
"활용 가능한 실무 노하우 나누는 데 중점 둘 것"
【서울=뉴시스】
이번 세미나는 ‘중견기업 주요 리스크별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박윤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위기 특성에 따른 효과적 미디어 소통 전략을 발표한다.
법무법인 바른은 앞서 지난해 4월 중견련과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견기업 전담 위기관리팀을 중심으로 위기관리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강승룡 홍보실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수’로서의 위기 감지, 대응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인식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활용 가능한 실무 노하우를 나누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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