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화장품 브랜드 △…뷰티 헬스 플랫폼 기업 ○
등록 2021.04.26 13:32:37수정 2021.04.26 19:39:59
’TOMAS 구축·토니 스트리트 개편·토니 프렌즈 도입
고객 변화, 옴니채널 반영·자체 배송 서비스 도입

토니모리 '토니 프렌즈' 모집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토니모리’가 지난 1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개편 및 강화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 내용을 최근 공개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고객과 함께하는 디지털 파워 넘버원(No.1) 뷰티 헬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방향성을 선포하고,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알렸다.
토니모리는 크게 세 가지 성과를 달성했다.
먼저 고객, 상품, 판매 활동 등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TOMAS’(Tonymoly Analytics)를 1단계 구축 완료했다.
채널별 고객 특성과 상품 팔림세, 특히 자사 몰 ‘토니 스트리트’는 물론 네이버에서도 자사 상품 고객 반응과 온라인 최저가 추이를 확인할 수 있어 마케팅과 고객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TOMAS는 데이터 분석가뿐 아니라 토니모리 전 직원이 접근 가능하도록 간결한 기능과 UI를 갖췄다. 누구나 신속히 데이터에 접근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토니모리는 이를 통해 이른바 ‘데이터 분석 민주화’를 이뤄 전사적인 업무 효율과 정확도를 높이고자 한다. 앞으로도 TOMAS를 기반으로 고객 최적화 서비스를 민첩하게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토니 스트리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고객 맞춤형 쇼핑 상품, 콘텐츠 등을 추천하는 등 ‘개인화’에 초점을 맞췄다.
메인 화면의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 이 기능은 고객의 실시간 활동 데이터와 기존 정보를 결합해 활용한다. 고객이 몇 차례만 클릭해도 AI가 의도를 신속히 파악해 최적화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챗봇을 도입해 친숙한 채팅 상담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콘텐츠 메뉴 ‘토니팁톡’을 신설했다. 개발 과정과 그 이후 등 제품 뒷이야기를 진정성 있고 진솔하게 전한다.
고객이 뷰티를 넘어 다양한 카테고리와 브랜드 제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랑방’, ‘불가리’ 등 향수 브랜드, ‘제스파’ ‘바비리스’ 등 생활/미용가전 브랜드가 이미 입점했다.
앞으로 입점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더욱더 확장해 토니 스트리트를 뷰티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토니모리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끝으로 온라인 제휴 마케팅 시스템 ‘토니 프렌즈’ 서비스를 15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픈했다.
토니 프렌즈는 토니모리 고객이 고유의 인터넷 판매 링크를 만들어 제품을 홍보해 수익을 얻는 ‘파트너십’ 서비스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자발적인 바이럴과 마케팅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해 12월 인플루언서 대상 베타 서비스로 선 오픈해 약 4개월간 수익성, 효율성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토니 프렌즈에 선정된 유저는 자신의 링크를 통해 판매가 이뤄지면 수익 일부를 받을 수 있다. 판매액의 최대 15%다. 타사 대비 높다.
토니 프렌즈는 토니 스트리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고객 변화를 빨리 읽어내고, 이를 옴니채널 서비스로 반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며 “고객이 토니모리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들며 제품 리뷰, 추천, 할인 프로모션, 콘텐츠 등을 실시간 확인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신속한 자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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