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인테리어 전시회 '코펀'…200여개사 1200개 부스
28~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서울=뉴시스] 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26일 대한가구연합회에 따르면 코펀은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가정용·사무용·디자인 가구,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부자재 등 가구 관련 200여개 기업과 1200개 부스 2만2580㎡ 규모로 열린다.
주요 참가기업으로 다우닝, 에몬스, 장수돌침대, 디쟈트, 닥스퍼니처, 올우드, 인까사, 템퍼 코리아 등이다.
재택근무를 위한 사무용 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침대와 소파, 학생용 책상·의자, 가족용 식탁, 부엌가구, 숯침대, 돌침대, 안마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40여점이 넘는 디자인 가구도 전시된다.
코펀의 입장료는 5000원이다. 무료관람을 원하는 관람객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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