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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특별배당 등 결정"

등록 2021.10.28 12: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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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특별배당 등 결정"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까지 3년 동안 주주환원 정책은 유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부터 기존 배당 이상의 잔여 재원이 있을 경우 주주들에게 배당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예정대로 2021년 실적발표가 마무리된 이후에 공개할 것"이라며 "특별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소각 등 특정한 방법을 정하지는 않았다. 사업별 업황 전망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해서 주주, 이해관계자, 회사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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