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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라스트오더 할인 서비스 오픈

등록 2022.02.22 09: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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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라스트오더 할인 서비스 오픈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이마트24는 스타트업 '미로'와 손잡고 22일부터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스트오더는 매장에서 할인 상품을 앱에 등록하면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앱에서 수령 시간을 정하고 결제 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활용하고 싶은 이마트24 가맹점 경영주는 본인 스마트폰을 통해 라스트오더앱을 다운로드 후 최초 1회 매장 인증만 하면 앱과 매장 계산대(포스, POS)에서 상품 등록 및 판매가 가능하다.

이마트24 가맹점은 이번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술·담배·서비스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대해 라스트오더를 통해 판매할 수 있으며 기본 할인율은 30%로 적용된다.

고객들은 라스트오더앱에 표시되는 근처 이마트24 매장의 할인 상품을 선택하고 수령 일시를 정한 후 결제하면 바코드가 생성되는데, 해당 매장에 직접 방문해 바코드를 스캔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정현우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파트너는 "고객과 가맹점, 환경에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라스트오더를 시작하는 만큼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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