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만우절 한정판 '비틀즈 블랙레몬'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리온은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겨냥해 한정판 신제품 '비틀즈 블랙레몬'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틀즈는 1990년 첫 출시 이후 30년 넘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레몬, 오렌지, 사과, 포도 등 네 가지 과즙이 담긴 츄잉캔디로 다양한 색깔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검정색 레몬 맛으로만 구성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강렬한 블랙 컬러 식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검정색 츄잉캔디만 담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틀즈 블랙레몬은 지난해 출시된 풍선껌 '와우 블랙레몬'과 함께 만우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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