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4월 국내 여행 예약 80% 늘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13일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호텔 리조트 등 국내숙박 예약이 전달 동기 대비(3/1~12일) 대비 80% 늘었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별 증가율을 보면 강원 96.6%, 전남 92%, 경남 90%, 서울 53.4% 등이다. 인터파크투어는 따뜻한 날씨와 봄꽃 시즌 등의 영향으로 지방 여행객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전국 인기 호텔 및 리조트와 연계한 다양한 기획전으로 봄철 모객에 나선다. '망설이면 품절! 호텔앤리조트'를 통해 반려견과 떠나기 좋은 '웰리힐리파크', 가족단위로 머물기 좋은 용평리조트, 꽃놀이 명소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경주를 비롯해 다양한 테마의 숙소를 특가에 선보인다. 기획전은 5월 8일까지로 매일 선착순 5만원 중복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신라스테이와 연계한 '인터파크X신라스테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한민국 숙박대전 쿠폰을 이용해 전국 신라스테이를 예약한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신라스테이 숙박권, 갤럭시 스마트워치, 서울신라호텔 뷔페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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