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함께하는 만남…가연, 9월 '미팅파티' 연다
삼성카드 이용 2030 미혼남녀 대상
남녀 각 8명 신원인증 거친 후 참석
![[서울=뉴시스] 가연이 이번달 진행하는 '사랑은 칵테일을 타고 설렘Dive 미팅파티' 이미지. (사진=가연 제공) 2022.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07/NISI20220907_0001080154_web.jpg?rnd=20220907091303)
[서울=뉴시스] 가연이 이번달 진행하는 '사랑은 칵테일을 타고 설렘Dive 미팅파티' 이미지. (사진=가연 제공) 2022.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칵테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가연은 삼성카드와 함께 24일 '사랑은 칵테일을 타고 설렘Dive 미팅파티'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삼성카드 이용자 가운데 20~30대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연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2년 반 만에 재개한 미팅파티에서 8쌍 중 2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달 열리는 미팅파티는 역삼역 인근 수에뉴 카페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칵테일과 피자, 핑거푸드 등이 제공되다.
이번 파티는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성 무료 행사다. 남녀 각 8명의 소수 인원만이 참석한다.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위해 전문 MC가 진행을 맡는다. 각종 상품을 증정하는 퀴즈 게임부터 1대1 로테이션 대화 등을 마련했다.
파티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된다. 종료 후에는 매칭표를 통해 각자 마음을 표현하는 커플 매칭이 이어진다.
행사는 1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내 미팅파티 페이지와 삼성카드 홈페이지·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이들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참석자 전원의 혼인 이력·재직·학력 등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므로 신원이 보증된 이들만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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