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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올해 마지막 와인 행사…최대 90% 할인

등록 2022.10.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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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올해 마지막 와인 행사…최대 90% 할인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120억원 규모의 역대급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수입사가 총 60만병의 와인으로 참여하며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파티 수요를 겨냥해 돈 멜초, 키슬러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와인은 물론 세계적인 와인 유투버 ‘와인킹’이 추천하는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의 신규 빈티지를 업계 최다 물량을 확보해 21만원의 단독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는 ‘돈 멜초 2020 빈지티’가 생산되기 전부터 칠레의 유명 와이너리 ‘콘 차이 토로’와 협업했다.

돈 멜초는 와인 평론 잡지 와인스펙데이터로부터 세계 TOP 100 와인 리스트에 9개 빈티지가 선정됐으며 이 중 3개 빈티지는 TOP 10 에 이름을 올리면서 칠레 대표 와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와이너리 자체 회원들에게만 판매하는 ‘키슬러 옥시덴탈 보데가 헤드랜즈 뀌베 엘리자베스 피노 누아 19’ ‘아르망 드 브리냑 브륏 골드’, ‘샤또 무똥 로칠드 18’, ‘샤또 오 브리옹 17’  등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와인들을 대거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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