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작동소음 잡았다…파세코 'UV살균 스테인레스 가습기'

등록 2022.11.17 09:01: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최고급 재질 스테인레스 수조 적용

미작동 시 UV살균으로 안전성 높여

[서울=뉴시스] 파세코 '무소음 UV살균 스테인레스 가습기'. (사진=파세코 제공) 2022.1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파세코 '무소음 UV살균 스테인레스 가습기'. (사진=파세코 제공) 2022.1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파세코는 조용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세코 무소음 UV(자외선)살균 스테인레스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낙수음 등 가습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고 열탕 소독이 가능한 스테인레스 재질 수조와 UV살균 기능이 더해져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세코 무소음 UV살균 스테인레스 가습기는 작동 소음이 27데시벨(dB)이다. 시간당 최대 255㎖의 가습량이며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수조는 주방 기구에 사용되는 최고급 재질의 'SUS304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졌다. 세제 없이도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열탕소독이 가능하다. 끓는 물에 30초만 담가두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99.9%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3ℓ의 용량임에도 수조 모양이 원통이 아닌 세로로 긴 타원형 형태로 디자인 됐다.

수조 외에도 물이 닿는 모든 부위를 분리해 청소 솔 등으로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UV살균 기능이 더해졌다. 2WAY 노즐로 분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을 비롯 수면에 방해되지 않게 모든 조명이 꺼지는 수면모드 등 기능도 신경 썼다. 에너지 소비전력도 24W다. 한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가 약 1130원으로 부담이 적다.

가정 내에서뿐만 아니라 캠핑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화이트에 알파그린 컬러도 추가됐다. 신제품은 파세코 자사몰을 비롯해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라이브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순차적으로 G마켓 등의 이커머스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