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사내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 6일 나눔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 플리마켓 '플리디야 마켓'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전자제품 등 약 600개의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 210만6000원과 미판매 물품은 기부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독려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강화를 위해 전사 차원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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