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000여종 와인·양주가 반값" 롯데 '블랙벙커데이' 온다

등록 2023.04.12 06:00:00수정 2023.04.12 06:57: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 매장전경(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 매장전경(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와인, 양주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보틀벙커의 ‘블랙벙커데이’가 찾아온다.

보틀벙커 3개점(제타플렉스, 창원중앙, 상무)은 13일부터 26일까지 2000여 종의 와인, 양주, 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홈술족의 수요를 겨냥해 지난 11월 ‘블랙벙커데이’ 대비 행사 물량을 약 20% 이상 늘려, 이번 행사에 약 1300여종의 와인, 500여종의 양주, 200여종의 와인용품과 1000원 특가 푸드페어링을 선보인다.

먼저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와인을 일자별로 한정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13일 ‘오르넬라이아 2019’를 시작으로 14일 ‘샤토 몽로즈’, ‘샤토 깔롱 세귀르’, ‘샤토 딸보’를 판매하고, 프랑스 보르도산 그랑크뤼 1등급인 ‘샤토 4종(무통 로칠드·마고·오브리옹·라투르)’은 15일에, ‘티냐넬로 2019’는 16일에 만나볼 수 있다.

위스키의 경우, 프리미엄 위스키인 ‘로얄샬루트 하우스오브 퀸 바이 리차드 퀸’과 ‘글렌피딕 30년 타임시리즈’를 1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위스키는 게릴라 판매를 진행한다. ‘맥캘란’, ‘발베니’, ‘글렌알라키’와 같은 인기 위스키를 판매 시작 2시간 전, 보틀벙커 SNS 계정에 공지한 후 현장 판매한다.

이 외에 SNS 경품 이벤트,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선보이고, 카드 할인 혜택 강화도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