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동행축제 상생 라이브 방송…"소상공인 지원"

[서울=뉴시스](사진=11번가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11번가는 2023 동행축제 계기에 소상공인 판로 지원 상생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종류별 밀키트, 과일, 전통식품 등 지역 소상공인 추천 먹거리를 최대 22% 할인가에 내놓는다.

우선 탐탐돈까스 등심 10장을 방송 할인 혜택 적용 시 2만4990원에 판다. 쿡솜씨 해물오꼬노미야끼 2인분은 5900원에 판다.

토마토마 캔디 토마토, 더바른 떡 카스텔라 호박인절미 등도 할인 판매한다. 이외 28일까지 동행축제 온라인 특가전 할인도 이어간다.

11번가 측은 "동행축제를 통해 입점 소상공인 매출을 돕는 중"이라며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각지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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