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아시아 10개국서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 공개
한국맥도날드 전 매장서 스페셜 패키지 출시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하는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이 아시아 10개국에서 열린다. 한국맥도날드는 6월 1일부터 동일한 콘셉트로 해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올해 하반기에 걸쳐 한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국가에선 뉴진스 광고 영상과 각국에서 판매하는 치킨 메뉴를 스페셜 패키지에 담아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캠페인 론칭과 함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선 뉴진스 멤버들의 사진으로 꾸며진 내부와 등신대를 볼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한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 10개국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매우 기쁘다"며 "뉴진스와 함께 하는 댄스 챌린지 등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마켓의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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