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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두껍라운지 팝업 연다…43도 초고도주 첫 선

등록 2023.07.13 09:25:27수정 2023.07.13 1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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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 신제품 '일품진로 오크43' 최초 공개

하이트진로 어반브레이크2023 진로 두껍라운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트진로 어반브레이크2023 진로 두껍라운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하이트진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2023'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미니 팝업스토어 '두껍라운지'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2019년 시작해 부산·전주·강릉 등 전국에서 운영해온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의 인기 콘텐츠를 그대로 재현했다. 브랜드 체험과 더불어 주류를 시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어반브레이크의 메인 게스트인 미국 뉴욕 출신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슨 네일러'와 협업해 두꺼비 아트토이와 굿즈를 전시·판매한다. 14일 오후 2시엔 제이슨 네일러가 대형 두꺼비 조형물에 직접 페인팅을 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다양한 주류 시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로와 일품진로를 베이스로 한 소주 칵테일 4종을 일일 한정 메뉴로 제공한다. 또 12년산 목통 숙성 원액을 함유한 일품진로 오크43 역시 어반브레이크에서 첫 선보인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예술 문화 축제의 장에서 진로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주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잠재력을 지닌 진로 콘텐츠의 확장성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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