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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 "우크라 군사시설 83곳 무력화"

등록 2022.02.25 03:03:24수정 2022.02.25 1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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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통신은 "74곳 파괴" 보도

[서울=AP/뉴시스] 러시아 SU-27 전투기. (사진=뉴시스DB).

[서울=AP/뉴시스] 러시아 SU-27 전투기.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러시아군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지상 군사 기반 시설 83곳을 무력화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특수작전 중 83곳을 파괴했다고 보고했다.

또 Su-27 전폭기 2대, Su-24 전폭기 2대, 헬리콥터 1대, 터키산 공격용 무인기 바이락타르(Bayraktar) 등도 격추했다고 했다.

타스통신은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74곳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러시아군 공습으로 우크라 공군 비행장 11곳과 지휘소 3곳, 해군 기지, S-300과 Buk-M1 미사일 시스템 레이더 기지 18곳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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