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톰-지아이티, 스마트팩토리 사업 MOU 체결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넥스톰 김성중(왼쪽) 대표이사와 지아이티 장윤경 대표이사가 14일 서울 송파구 지아이티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스톰은 스마트팩토리 전문 회사로서 제조회사의 생산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문제의 원인을 분석, 관리하는 솔루션(제품명 : SFFA® 플랫폼)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지아이티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고장진단 솔루션 회사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제조업 생산라인 데이터 처리 기술과 자동차 진단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향후 자동차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빅데이터 기반 품질 검사 솔루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넥스톰의 김성중 대표이사, 황석순 상임고문, 이방원 R&D센터장과 지아이티의 장윤경 대표이사, 왕태경 전장검사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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