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콕' 편의점 커피 불티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올해 상반기 커피음료(편의점 등 유통매장 판매제품 기준) 시장 규모가 6천729억원으로 작년보다 5.9% 성장한 것으로 알려진 24일 서울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시민이 커피를 고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집콕'이 장기화되면서 커피점에 가는 대신 집 근처 편의점을 찾아 커피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2021.08.24.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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