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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값 13년, 기름값 7년만 최고치

등록 2021.10.05 1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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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석탄 가격과 유가가 각각 13년, 7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5일 서울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세계 석탄 가격의 기준이 되는 호주 뉴캐슬 발전용 석탄 가격은 연초 대비 140% 이상 급등, 톤당 200달러를 넘어섰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다. 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전장보다 1.74달러 상승한 배럴당 77.62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014년 이후 최고치다. 2021.10.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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