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머물던 숙소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관리한 안덕수 트레이너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축구협회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발 글을 올렸다. 안 트레이너는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하며 "이 사진이 포르투갈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이대로는 끝내지 말자며 2701호에 모여 했던 2701호 결의"라고 설명했다. 또 "바꾸세요. 그리고 제 식구 챙기기 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대표팀이 머물렀던 카타르 도하 르메르디앙 시티 센터 앞에 주차된 버스. 2022.1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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