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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내고 골프 친다, 동양골프 4인 무기명 특별회원 모집

등록 2015.09.17 09:00:00수정 2016.12.28 15: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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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동양골프는 20구좌 한정으로 무기명 4인 선불회원을 모집한다. 로얄 2200만원, VIP 3000만원. 부가세는 별도다.  lovely_jh@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4인 무기명 골프회원권이 주목받고 있다. 기명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그린피 면제, 주말 부킹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된다.

 골프장의 무기명 회원권은 평균 5~6억 원대. 보통 수 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5년간 묶이는데다 비용대비 실익이 적다는 얘기도 나온다.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며, 보통 골프장 한 곳 밖에 이용을 못한다는 부분도 단점으로 들 수 있다.

 동양골프(www.dongyanggolf.com)는 실속파 골퍼들을 위해 그린피 없이 세금만 내고 칠 수 있는 ‘멤버십’ 상품을 운영 중이다.  

 ‘동양골프 4인 무기명회원권’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한 15곳에서 골프장 정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4인 모두 그린피 없이 세금만 내는 시스템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회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수도권 명문 골프장은 회원권이 없으면 내장이 불가능한 곳이 많은 만큼 동양골프 무기명 회원권의 이용 가치는 높다. 주중·주말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동양골프 4인 무기명 회원권은 회원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며, 타인 양도시에도 아무런 제약이 없다. 보증금과 입회금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회원명으로 우리은행에서 안전하게 보장해 준다.

 동양골프는 20구좌 한정으로 멤버십 주중·주말 무기명 특별 회원을 모집 중이다. (시범라운드 가능) 골드 3650만원, VIP 8400만원. 문의 02-6959-416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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