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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청년선대본, 부산서 '청년 토크콘서트' 개최

등록 2017.04.10 1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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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 정의당 청년선거대책본부는 11일 오후 7시부터 부경대학교 인근의 카페위드에서 부산청년유니온과의 공동주최로 ‘국회의원 이정미 청년 토크콘서트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의 노동과 심상정 후보의 청년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 사회상속제와 ▲청년 실업부조 도입, ▲청년병사 최저임금제, ▲표준이력서 도입 등 정의당의 정책 대안을 알리고 부산지역 청년들의 19대 대선에서의 요구와 바람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게스트로는 최근 MBC 무한도전 ‘국민의원’편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부산청년유니온의 문진호 정책팀장이 사회를 맡는다.

 이날 1부에서는 청년노동의 전반적인 문제와 이랜드, 넷마블 등의 실제 사례와 정책 대안을 설명하는 ‘이정미의 말하는대로’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는 청년들이 정의당에 요구하는 정책과 바람 등을 말하고 이정미 의원이 답하는 ‘청년이 말하는대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의당 청년선거대책본부는 당 선거대책위 산하의 부문 선대본으로 19대 대선에서의 당의 청년전략과 사업을 담당하며, 광역시·도별로도 청년선대본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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