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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가상현실로 6·25전쟁 체험하는 'VR 체험존' 개관

등록 2017.10.15 1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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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2017.08.2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2017.08.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가보훈처는 가상현실(VR)을 통해 청소년들이 6·25전쟁을 체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VR 체험존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보훈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VR로 전하는 나라사랑 이야기' 체험존 개관식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심덕섭 보훈처 차장과 VR영상 소재인 '다부동 전투'에 직접 참전한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VR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19명 학생을 포함한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학생, 역사어린이 합창단, 일반국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VR로 전하는 나라사랑 이야기' 체험존은 10월말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운영되며, 11월에는 세종시 소재 3개 중학교, 12월 4일~15일에는 부산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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